교통경찰서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늘었다고 한다. 경찰은 피해자의 대부분이 아이들이었다고 말했다. 방역부 선임 전문가이자 경찰 대위인 G.O.Gontamir는 "올해 5월까지 경찰 핫라인에 전국적으로 78건의 자전거 관련 사고가 등록되었다. 최근 자전거 교통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많은 사고가 뒤따른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전거 사고에 휘말린다. 아이들은 교통에 대한 규칙이나 이해가 없다. 교통 신호가 없는 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며칠 전, 자전거에 타고 있던 7살 소년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어제, 세 사람이 자전거를 타다가 다쳤다."라고 언급했다.
이달 14일, 울란바타르시에서 교통사고로 5명, 지방에서 2명이 다쳐 1명이 숨졌다. 어린이와 관련된 3건의 사고가 보고되었다. 구체적으로,
* 2021년 6월 14일, 바양골구에서는 승용차 운전자가 자전거로 남성을 치어 다치게 했으며, 19시쯤 부상을 입었다.
* 2021년 6월 14일, 성긴하이르항구에서 승용차가 자전거를 탄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했다.
* 2021년 6월 14일, 수흐바타르구에서 승용차의 운전자가 자전거에 타고 있던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했다.
어린이들 외에도, 경찰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news.mn 2021.06.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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