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동안 깨지지 않았던 최고 기온 기록이 깨졌다.
캐나다 환경부는 남부 메인랜드, 선샤인 코스트, 동부 벤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평균 온도가10°C 높게 기록될 것을 예상하여 오늘 아침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 폭염은 남부 메인랜드의 주간 기온 기록을 세 번 깼다. 더 타워 오브 호프는 지난 6월 20일 기존 기록이었던, 30.9°C를 넘어 32.5°C가 기록되었고, 스퀘미시 지역은 30.2°C를 기록하여 기존 벤치 마크였던 29.7°C를 넘어섰다.
Alyssa Charbonneau 기상 학자는 이번 주 후반과 돌아오는 주말에 BC주를 덮고 있는 매우 강한 압력의 산등성이로 보아 더운 날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번 주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가족 구성원 중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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