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2분기 정례회의는 2021년 6월 23일 수요일에 열렸다. 몽골은행 B.LKhagvasuren 총재는 이 회의에서 논의되고 해결된 문제들을 발표했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경제 현황, 은행 금융시장, 대내외 환경, 향후 동향 등을 고려한 정책 결정이 2차례 내려졌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정책금리 비율을 6%로 유지하기로 했다.
2. 2021년 3분기 장기금융 규모를 2500억 투그릭으로 늘리기로 했다.
국가적인 수준에서, 현재 전국 인플레이션은 6.2% 그리고 울란바타르시는 6.7%이며 가까운 시일에 목표 수준인 6%에 이를 것이다.
몽골은행 B.Lagvasuren 총재는 "경제 성장 예측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경제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다. 금, 구리, 석탄 및 철광석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외부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몽골의 국제수지는 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소비자 지출의 19%를 차지하는 연료, 육류, 그리고 정제 연료는 총 인플레이션의 43%를 차지한다. 경제 성장은 전년보다 높았지만 취약하다. 경제성장률은 6.9%로 전망됐다. 2021년 1분기에는 예상을 웃돌았다. 가계 소비가 증가했다. 4월에 시행된 통행 금지는 경제 활동을 위축시켰다."라고 언급했다.
몽골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1년 3월 24일에 마지막으로 소집되었다. 현재 경제 상태, 은행 및 금융시장, 미래 전망, 외부 및 내부 환경 및 위험 등을 고려하여 금융 상황을 지속해서 완화하기 위해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정책 비율을 6%로 유지하기로 했다.
2. 2021년 2분기 중 장기 재융자를 통해 최대 3500억 투그릭을 지원하기로 했다.
[news.mn 2021.06.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