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정부는 지방 주민 대상 접종 캠페인을 가속화 하고 있다
껌뽕톰주 주청사에서 7월 12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껌뽕톰주에서는 최근 매일 2자릿수 이상의 감염자수가 나오고 있다. 아오 반딘 보건부 대변인은 다음 달 말까지 껌뽕톰주 전 주민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지방에서 백신 접종이 실시되고 있다고 말하며, 캄보디아 정부가 목표로 하는 1천만 백신 접종 계획 달성을 위한 과정이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