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랭글리 장군은 3월 16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의 군사기지 건설 계획에 대해 대중 앞에 상세히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중국이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해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미국을 방어하는 데 모든 계산을 바꿀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중국은 태평양의 주요 해군 강국중 하나이자 함대 규모 면에서 미국다음의 해군 강국이다. 서아프리카의 한 기지는 중국 선박들이 미국 해안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중국은 2017년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해군기지를 설립하였다. 이후 미국 관리들은 베이징이 아프리카의 서해안에 적도기니, 앙골라 등 14개국에 유사한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Ha Thu (하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