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개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랜도푸른동산교회(담임 김바울 목사)가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내 아들, 내 장자 이스라엘', '동시대를 통한 구속경륜', '노아 당시의 죄악의 실상과 구속경륜' 등의 제목으로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속 경륜을 전한다.
각 강의는 베리트 신학대학원 교수인 조종삼 목사와 홍봉준 목사가 맡으며, 영어와 한국어동시 통역이 있다.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는 그동안 고 박아브라함 목사의 저술서 ‘구속사 시리즈’를 기반으로 이뤄져 왔다. 구속사 시리즈는 구약과 신약의 족보와 연대기, 인물, 사건 등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창세기부터 현재까지 정확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 족보와 연대기 등에서 잘 일치되지 않는 부분을 성경 속에서 찾아 정교하게 잇는 부분 중 일부는 신학계에서 처음 소개되는 것이라고 교회측은 소개했다.
푸른동산교회 예배당은 올랜도 남동쪽 골든로드 로드와 퍼싱 애비뉴가 만나는 지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407-290-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