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까지 전국에서 723건의 건물 화재가 발생한 것 때문에 1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게르 및 아파트 319채가 불에 타 79억 투그릭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들이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한 결과 173명의 목숨을 구하고 134억 투그릭 가치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건물 화재 발생률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손해가 68.3% 증가하였다.
수도권에서 471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손해금액이 8억 투그릭, 지방에서 252건 화재가 발생하며 71억 투그릭의 손해를 입었다고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하였다.
[ikon.mn 2018.2.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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