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5월에 732명의 공무원 후보들이 서류를 제출한 것에 대해 오늘(5.25) 부정부패방지청에서 발표를 하였다. 이 공무원 후보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부정부패방지청에서 조사를 하며 신규채용 기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찰청
*공직 정책관리국
*국세청에 주로 공무원들이 입사하기 위해 개인정보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주로 국세청, 경찰청 등의 기관이 공무원 이동수가 활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무원들은 해고나 구조조정으로 인해 퇴직할 경우 사회보험기금에서 보상금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D.Terbishdagva 의원은 총 430억 투그릭을 퇴직보상금으로 공무원에 지급한 것과 관련 지난주에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국가 예산에서 편성되는 사회보험기금에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고위공직자들이 부하직원을 마음대로 해고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라고 비판하였다.
특히 선거 후 공무원들을 근거 없이 해고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해고보상금을 관련 고위공직자가 개인적으로 지급하는 안을 제안한 적도 있다.
[gogo.mn 2018.5.2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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