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대사는 7.9(월) 몽골에서 활동 중인 월드프렌즈코리아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자문관들을 초청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하여 주요 사업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정재남 대사는 자문관들이 건의한 개발협력 관련 물품 통관 문제에 대해 대사관에서 가능한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향후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금번 협의를 계기로 몽골에서 활동 중인 자문관들과 향후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