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토) 선진그랜드호텔에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 강민호 회장은 축사에서 작년에는 회원사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내심 아쉬웠다면 올해는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하여 많이 기쁘다면서 올해는 몽골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소식들이 많이 있었으나 실제로 한인회원사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미치지 못한 것은 많이 아쉬움이 남으며 2019년도는 많은 국책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몽골에 거주하는 회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몽골한인회 국중열 회장은 축사에서 2018년 신년하례식 때 힘차게 출발했던 한 해가 이제는 송년을 맞이하고 있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면서 올해동안 열심히 하셨던 일들 마무리하고 2019년도는 한인상공인들이 행복한 소식이 들리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2018년 한해동안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최배술 남도식당 대표, 유승민 유니씨앤씨 대표, 범아브란자 장연희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