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토) 후레대학교 강당에서 2018년 토요한글학교 종업식이 열렸다. 토요한글학교 국중열 이사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을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 어떻게하면 학생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서 2019년도부터는 토요한글학교를 위해 몽골한인회에서는 좀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해동안 토요한글학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한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옥 교장은 한해동안 열심히 출석하고 공부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방학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따뜻한 봄 3월에 다시 만나자라고 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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