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시(FASCY)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브랜드 캐츠몽(CATSMONG)으로 베트남에 상륙했다.
3월 28일 파시에 따르면 캐츠몽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런칭됐으며 메이크업 잡티톡 시리즈와 함께 마스카라, 클렌징 폼 라인을 동시에 출시했다.
특히 10대부터 30대를 타깃으로, 유수분 컨트롤과 민감한 피부 진정에 중점을 둬 베트남 현지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적의 수분 에센스 함유량으로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레이어링해주는 세미 매트 제형의 쿠션이 인기다.
더불어 다크닝 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비비크림과 컨실러는 다크서클과 콧망울, 트러블 등의 국소부위까지 결점 보완을 도와준다.
또한 캐츠몽의 클렌징 폼 라인은 ▲칙칙한 피부에 활력을 충전시키는 바이탈 폼 ▲천연 껍질 가루로 피지 케어를 도와주는 안티포어 폼 ▲천연 티트리 오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릴렉스 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츠몽의 잡티톡 시리즈는 베트남에서 제품 론칭과 동시에 국내 온라인과 동시에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파사 관계자는 향후에는 태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까지 진출국을 확대해 갈 예정이며, 제품 라인 역시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색조와 기초 라인까지도 확장할 방침을 밝혔다.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