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중공업(대표 엄순섭)은 최근 베트남의 합자회사인 TRICC(교통투자ㆍ건설컨설팅, 회장 Do Van Hat)와 현지 강교시장 공략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건설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현지 고객 요구를 충족할 컨설팅서비스 등 기술ㆍ수주 역량을 공동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타깃 프로젝트는 향후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강교, 교량거더, 복합파일, PC빔 및 복합거더 등 4가지다. TRICC는 베트남에서, 한우물중공업은 한국에서 서로의 현지 대표법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긴밀한 정보·기술 교류를 통해 윈윈해나갈 방침이라고 한우물중공업은 전했다.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