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마트 항올구 4호점이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시내 중심부에 있던 MK슈퍼는 이번 4호점 개장을 통해 울란바타르시 남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산 제품과 식품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MK해상항공운송 윤대수 대표는 울란바타르시 남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MK슈퍼를 이용하기 위해 시내까지 왔다갔다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번 항올구 4호점을 개장하였으며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한국산 제품,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MK슈퍼는 다양한 한국산 제품 특히 주방,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한국산 식품 또한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다.
개장 기념으로 CJ 비비고 만두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경품으로 LCD TV, 전자레인지 등을 추첨 행사로 준비하여 인근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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