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는 27일 '2019 귀국 근로자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24개의 몽골 기업이 이번 귀국 근로자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으며 한국에서 일하고 귀국한 근로자에게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산업인력관리공단 윤완섭 몽골 센터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한국에서 좋은 기술을 배운 우수한 근로자가 적재적소에 취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귀국 근로자 채용박람회를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개최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여 채용박람회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귀국 근로자 채용박람회는 한국에 취업하여 성실하게 근로 생활을 마친 귀국근로자를 대상으로 몽골 현지진출 한국기업과 다국적기업에 채용 장려를 위해 구인구직만남을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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