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은행, 굿네이버스 통해 수해 피해 지역 1만불 긴급지원
| KB국민카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통해
| 캄퐁톰 지역, 농업, 교육, 발전, 지역환경 개선 사업 펼쳐
DGB Bank Cambodia (은행장 이용만, 이하 DGB Bank)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캄보디아 푸삿지역 복구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최근 캄보디아는 우기에 열대성 폭풍이 겹쳐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다.
후원금은 DGB금융그룹 글로벌 CSR기부금과 DGB Bank의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미화 1만달러이다. 이는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지사에 전달되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인다.
DGB Bank는 이밖에 프놈펜 프레이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용품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현지화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DGB Bank 관계자는 “홍수 피해로 시름에 빠진 지역사회가 조속히 복구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담아 기원하고 있으며, 성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상래 부행장, 이용만 은행장, Kit Sopha 부주지사, 장동원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