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체조 선수들이 일본을 제치고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캄보디아체조연맹(CGF)에 따르면 2021 코리아오픈 에어로빅대회에서 두 명의 캄보디아 체조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CGF 노이 판나 사무총장은 젊은 캄보디아 선수들이 한국, 일본, 몽골 등 3개국과 함께 혼성조 2조에 출전했었고, 캄보디아 국적 선수인 하 속호와 모 스레이뻐으가 2위, 1위는 개최국인 한국, 3위는 일본이 차지했다고 말했다.
제6회 코리아오픈에어로빅대회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캄보디아를 비롯한 30개국 310개 팀 538명의 선수가 참가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