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 프라데쉬주의 스리시티로 결정
현대차 계열사인 기아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에 이어 인도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 현대자동차는 인도 남부 타밀라두주 수도 첸나이에 연산 규모 30만대의 공장건설을 시작하여
인도에서 그동안 볼수 없었던 최단기간에 공장은 준공하여 생산을 시작하므로써 현지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이어서 2008년 공장 증설을 시작 연산 35만대의 규모를 완공시키므로써 총 연산 85만대의 규모를 갖추되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현대 자동차는 인도현지 자동차 수요의 증가에 발맞추어 그릅계열사인 기아자동차의
진출을 모색 그동안 꾸준히 검토해오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현지 첫생산 모델인 산트로는 현지에서 상상외의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비교적 순탄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공장 건설지는 안드라 프라데쉬주의 스리시티가 결정되었는데 첸나이시와 자동차로 한시간 정도의 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현대 자동차의 스리페람부두 공장과 부품 계열업체와의 근접성이 가장 강한 요인으로 분석 되고
있으며 아울러 안드라프라데쉬주의 대형공장 유치를위한 진흥정책 도한 한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생산 계획인 모델은 현지시장의 상황에 따라 기아차 소형 SUV차종이 먼저 선보일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