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원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Korea Railroad Corp(코레일)은 275명의 승객을 운송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에 진입하던 중 오후 8시 55분경에 사고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차는 오후 8시 15분 서울 용산구를 출발해 서울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전라북도 익산으로 탔다. 한국의 서울 도심에서 기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다쳤다. 현재 코레일(KORAIL)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