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7년까지 베트남 고객에게 판매된 51대의 Audi TT 자동차가 에어백 시스템과 관련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 외하여 리콜되었다.
자동차 에어백을 제공하는 회사인 타카타는 2017년부터 파산을 선언했지만, 그이후 파장은 베트남의 자동차 제조업체와 기업을 계속 “고통”시키고 있다. 일련의 자동차 브랜드에 이어 최근 아우디 베트남이 타카타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차량 리콜을 발표할 차례이다.
아우디가 베트남 등기소에 보고한 정보에 따르면 스티어링 휠에 있는 타카타 에어백의 에어백 인플레이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분 침투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 충돌 시 에어백 시스템이 작동하는 경우 불활성 가스의 방출로 인해 내부 압력이 너무 높아져 인플레이터가 파열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공기 펌프 장치의 파편이 분출되어 차량 탑승자가 상처를 입는다.
현재 아우디는 위 오류와 관련해 탑승자에게 불안전한 사례가 기록되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아우디 베트남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아우디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https://thanhnien.vn/trieu-hoi-51-xe-audi-tt-tai-viet-nam-185230303143925621.htm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