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은 한국의 주택건설 사업과 함께 베트남을 필두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건설업계 중견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대원은 베트남 건설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과거 다낭 다프억(Da Phuoc)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빈투언성(Binh Thuan) 골프 앤리 조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적에 이어 현재 하노이(Hanoi) 대규모 산업단지, 후에시(Hue) 및 호치민시(Ho Chi Minh) 인근 미니신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 프로젝트 중 일부는 2023년 하반기 착수 예정이라고 한다. 인허가 단계에 놓인 다른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 향후 10년간의 매출과 수익도 보장될 전망이다. 대원의 전응식 대표는 대원기업이 더욱 활발한 베트남 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위해 지방정부 지도자 및 실무 간부들과의 회의에 참석하는 중이며 지난 해부터 대원은 대원칸타빌 베트남(DCV)이라는 다수의 베트남 법인 통합체를 디벨로퍼로 만들어 이를 필두로 현지화하는 전략을 세웠다. 다수의 개발사업 경험과 성과, 사업구조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투명한
일처리를 통해 베트남 시장을 더욱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