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후 호치민시에서 열린 천연자원환경부가 주최한 개정 토지법 초안 세미나에서 대릴 동(Darryl Dong) 국제 금융 기구 (IFC) 베트남 지점의 부사장 은 베트남이 빠르고 지속적인 개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국내 금융 기관이 모두 충족하기 어려운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기업이 국제 대출을 위해 토지 사용권을 담보하는 것을 아직 허용하지 않았다.
외국 대출 기관으로부터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부동산을 담보로 한다면 베트남 기업들은 투자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확대되고 자본 조달 방법에 대한 선택권이 더 많아질 것이다.
다가오는 토지법 개정을 계기로Darryl Dong 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외국 대출 기관에서 직접 부동산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담보물 처리는 국내법을 완전히 준수할 것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방법은 베트남 금융 기관이 외국 대출 기관의 대리인으로 국내 기업의 담보물을 받는 것이다. 차용 기업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보증 대리인인 국내 금융 기관은 법에 따라 재산을 판매하여 외국 대출 기관에 채무를 상환한다.
국가 안보에 민감하거나 보전이 필요한 지역에 위치한 모기지 부동산에 대해 대릴 동 부사장은 외국 자금을 대출하기 위해 사용권 담보될 수 있는 토지 유형을 제한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시 사범 대학교 Thien Vu (진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