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 호치민시 경찰은 갤러리 가라오케(1군, Pham Ngu Lao 동, Bui Thi Xuan 거리, 160 Bis)에서 성매매업소를 단속하고 실지적으로 운영을 한 김태형( 1975년생), 차진영(1977년생), Bui Ngoc Luan(1989년생)을 긴급 체포하였다. 그리고 Bui Duy Ha (1984년생)은 재산 강탈 사기 혐의로 기소하였다.
호치민시 경찰에 따르면 갤러리가라오케는 2022년 6월 20일부터 한국인 김태형과 차진영이 직접 운영 하였다.가라오케에는 30개의 불법 노래방이 있으며, 주로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만 서빙하고 있었다. 매니저의 성매매를 통해, 여성은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성매매를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성매입금은 한 번에 230~380만 VND이다.
업소에는 80여명과 2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를 하였다. 이현준 매니저(1998년생)은 베트남 관리들에게 호치민 지역의 호텔과 아파트에 직접 여성을 파견해 성매매를 지시 하였다.
업소에는 자동 경보 시스템이 있었다. 입구 앞에는 항상 3~5 명의 경비원, 4 명의 운전사, 와 차가 손님과 여직원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문은 항상 닫혀 있고 엄중하고 경계를 한다.
이 업소는 외국인(한국인인) 손님만 접대하고 아파트와 별장, 경계태세를 갖춘 단독주택 등 성매매 장소를 수시로 바꾸었다. 정기적으로 경비 병력을 추가로 고용을 하였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속어"로 계산된 영수증에 성매매 기호를 변경하여 전문 위원회의 확인 및 정보 수집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
7월 19일 오후 11시 20분경 김태형, 이현준, Nguyen Thi Ngoc Loan 등 52명의 여자 접대원, 종업원 20여 명과 많은 외국인 손님들이 업소에서 음주를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조사를 통해 김태형은 차진영에게 갤러리가라오케를 운영을 맡겼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청이 김태형을 소환하자 차진영은 한국 귀국하는 방법을 찾았다. 호치민 경찰은 껀터(Can Tho)시에 연인과 함께 숨어있는 차진영을 발견하고 체포하였다.
수사 기관에서 이들은 현지 성매매로 월 매출 40억 동 이상을 신고했다. 또한, 두 업소 주인은 Bui Thi Phuong Dung (1989년생), Bui Duy Ha (1984년생생)가 단속을 받지 않기 위해 관계 당국에 "외교"에 나서도록 1억 2천만 VND를 줬다고 진술하였다.
현재 호치민시 경찰 수사 기관은 대상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Vịnh Nghi (빈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