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하노이에서 Bui Thanh Son 외상 및 Enrique Manalo 외상은 베트남-필리핀 양국 협력에 관한 제10차 공동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였다.
Manalo 외상은 베트남이 외상으로서 공식 방문한 첫 번째 국가라고 강조하였다. 외상은 필리핀이 아세안(ASEAN) 내 필리핀의 유일한 전략적 파트너인 베트남과 협력하는 우호 관계를 강화 및 발전시키는 것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필리핀 양국 협력에 관한 제10차 공동위원회 회의에서 양국은 마닐라에서 열린 제9차 회의(2019년 3월)와 2019-2024년 베트남-필리핀 행동 프로그램의 시행 이후 양국 관계를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하였다.
양국 모두 코로나19기간 동안 지난 4년 이상 베트남-필리핀 전략적 파트너십의 좋은 발전에 만족하고 있다.
양측은 고위급 접촉과 교류 강화, 양국 협력 메커니즘의 효율적 전개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 증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합의했다.
양측은 2025-203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개 행동 프로그램 구축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방위-안보, 쌍방향 무역액을 100억 달러에 이른다는 것은 쌀 무역을 중시하고 해양과 해양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농업, 문화, 관광, 교육, 교통, 과학기술, 환경, 국민 교류 등 다른 중요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촉진한다.
두 장관은 특히 ASEAN과 UN에서 다자간 포럼에서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기로 합의하였다. 두 장관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교류를 강화하는 등 양국 외교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제10차 남북협력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양국 외교장관은 이번 회의 합의문에 서명하고 2025년 필리핀에서 제11차 양자협력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합의하였다.
https://vtc.vn/dua-kim-ngach-thuong-mai-viet-nam-philippines-dat-10-ty-usd-ar810239.html
라이프 플라자 기자 - Vịnh Nghi (빈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