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개의 문서가 아세안 지도자들에 의해 기록되고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고위급 회의에서 채택될 것이다.
9월 5일 아침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와 '아세안,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한 관련 고위급 회의가 개최국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주재로 자카르타(Jakarta) 컨벤션센터(JCC)에서 공식 개막하였다.
이번 일련의 회의에는 회원국 지도자들과 옵저버로 동티모르, 대화 상대국 9개국, 그리고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 한국, 일본, 인도, 중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미국), 방글라데시, Cook 제도 2개 주빈국, 9개 국제기구와 함께 있다.
베트남 대표단은 Pham Minh Chinh 정부 총리가 이끄는 행사에 참석하였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12개의 고위급 회의와 함께 열리는 회의는 아세안의 장기적인 비전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대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ASEAN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등 4가지 주요 핵심을 집중 논의한다. 아세안을 경제 성장의 중심지로 만들고 인도-태평양이 평화와 번영의 지역으로 만들었다.
이번 회의에서 ASEAN 정상들이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는 ASEAN 4차 평화 선언이다.
이것은 2023년 인도네시아 아세안 대통령의 제안이며, 향후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세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2045년 아세안 공동체 비전의 기초 역할을 할 것이다.
이 회의에서는 특히 위기 상황에서 아세안 사무국(ASEAN)의 본부가 위치한 자카르타에서 외교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ASEAN 정상회의에서 의사결정 지원 규칙을 포함한 여러 가지 사항을 논의하고 합의할 예정이다. 아세안 사무총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부금을 늘린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보건, 금융안정, 공급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디지털 전환, 블루경제, 블루오션(Blue Ocean) 경제 등 신성장 동력 촉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또한 ASEAN-인도양-태평양 포럼(AIPF)을 개최하여 녹색 인프라와 공급망 회복 가능성, 디지털 및 창조경제 전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금융 등 세 가지 시사점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지도자들은 미얀마, 한반도, 우크라이나에서의 갈등 그리고 남중국해 정세의 장기화된 민간 불안정을 논의할 것이다.
https://vtc.vn/khai-mac-hoi-nghi-cap-cao-asean-lan-thu-43-tai-jakarta-ar8176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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