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 언론은 9 월 28 일 핵 세력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통과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KCNA)은 최고인민회의인 북한 의회가 "국가의 기본법인 핵력에 대한 북한의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한 의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전하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은 국회 연설에서 "전략적 억지 우위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 현대화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KCNA가 보도하였다. 김 씨는 당국자들에게 "미국과 서방의 패권 전략에 맞서 국가들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미, 한국, 일본의 3자 협력을 "아시아판 나토"라고 비난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씨는 자신과 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드문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지난주 귀국하였다.
한국과 미국 관리들은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고갈되고 있는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북한으로부터 탄약을 구입하려고 하는 동안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 지원을 모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9월 26일,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고 서울은 탄도 미사일에서 탱크에 이르기까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가졌다.
북한 의회 발표는 또한 북한이 7월에 북한으로 달려들어온 미군 Travis King 이등병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 후에 나왔다. 미국측은 킹이 구금되어 있으며 중국으로 추방된 후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https://vtc.vn/quoc-hoi-trieu-tien-sua-hien-phap-de-bao-ve-chinh-sach-hat-nhan-ar823139.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Mỹ Phương (지민)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