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국(기획투자부)은 2023년 10개월 동안 베트남의 해외 투자 현황을 빠르게 보고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총 해외 투자 자본(신규 및 조정)은 4억 4천 2백만 달러 이상으로 같은 기간 대비 93.9%에 달하였다.
외국인투자청에 따르면 신규 투자등록증을 발급받은 사업은 95개 사업으로 총 등록자본은 2억5100만 달러 이상으로 같은 기간 64.4%에 이른다. 총 투자 자본으로 조정된 19개의 프로젝트 수는 같은 기간에 비해 2.8배인 1억 7,319만 달러 이상 증가하였다.
베트남 투자자들은 14개 업종에 해외에 투자하였다. 이 중 도매와 소매는 32개의 신규 투자 프로젝트와 6번의 자본 조정으로 선두이며 총 투자 자본은 1억 5100만 달러 이상 등록되어 전체 해외 투자 등록 자본의 35.7%를 차지한다.
정보통신업은 1억1천930만 달러 이상으로 2위를 차지해 28.1%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제조업, 배전업, 농업, 임업, 수산업 등이 있다.
2023년 10개월 동안 베트남의 투자를 받은 국가는 24개국이다.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와 자본 조정 프로젝트로 캐나다를 선도하고 있으며 등록 투자 총액은 1억 520만 달러 이상이며 전체 투자의 35.4%를 차지한다. 다음은 싱가포르, 라오스, 쿠바…
10 월 20 일까지 베트남은 총 투자 자본이 221 억 달러 이상인 1,675 개의 해외 투자 프로젝트가 여전히 유효하였다.
이 중 총 해외 투자 자본이 116억 7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141개 국영 기업의 프로젝트는 52.8%를 차지하였다.
베트남의 해외 투자는 광업(31.5%), 농업, 임업, 수산업(15.5%)에 가장 많이 집중되었다. 베트남의 투자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는 라오스(24.7%), 캄보디아(13.3%), 베네수엘라(8.3%) 등이다.
https://thanhnien.vn/viet-nam-dau-tu-ra-nuoc-ngoai-hon-424-trieu-usd-18523102717383073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