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조선중앙통신(KCNA)에따르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최근 발사한 정찰위성이 찍은 백악관, 국방부(펜타곤) 사진을 받았다.
북한 위성이 미국 서태평양 영토인 괌에 있는 안데르센 공군기지, 노퍽과 뉴포트의 미 조선소 및 공군기지를 촬영하였다.
KCNA에 따르면 북한 정찰위성은 이곳에 핵추진 항공모함 4척과 영국 항공모함 1척을 탐지했다고 하였다.
남한의 수도 서울과 미군기지 등 북한 정찰위성이 수집한 '주요 표적지역' 사진 시리즈 중 최신 사진이다.
11월 21일, 북한은 최초의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궤도에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은 북한 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지만 이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다른 9개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고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다고 비난 하였다. 이 행동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많은 결의에 위배된다.
북한은 11월 27일 최근 위성 발사를 겨냥해 미국과 한국 등이 내놓은 공동성명을 비판하면서 위성 발사를 포함한 영유권을 계속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은 2018년 남한과의 안보 조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한때 중단되었던 모든 군사 조치를 복원하고 더 강력한 병력과 새로운 무기를 국경으로 보내기로 약속하였다.
북한은 남한이 합의를 파기했다고 비난했고, 양측 간에 심각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서울이 완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https://vtc.vn/ve-tinh-trieu-tien-chup-anh-nha-trang-lau-nam-goc-ar836934.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Ngọc Thứ (수빈)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