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주최하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6년 제14회 몽골 한인의 날 제정 기념 몽골 동포 한마당 큰 잔치(=한인 화합 체육대회)가, 6.25사변 발발 66돌이던, 6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앙경기장(=나담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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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조병욱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사무국장이 참가 한인 동포 등록 접수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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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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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 본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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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가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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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와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점심이 무료로 제공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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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육대회가 열린 6월 25일 토요일에는 날씨가 쾌청해 본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에 참석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대다수가 자리를 뜨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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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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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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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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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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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왼쪽)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오른쪽)이 줄다리기 경기로 오달지게 한판 붙었다. 오른쪽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가운데 심판으로 나선 윤한철 몽골한인회 체육위원, 그 뒤로 북소리로 분위기를 돋운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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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하늘색 모자)이 모처럼 힘을 썼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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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김미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흰옷)이 줄다리기 경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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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 현장에서는 몽골 민속 공연단의 공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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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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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종료 뒤에는,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돼, 대한항공(KAL)과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및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각종 경품 제공이 이뤄졌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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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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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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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기대를 모았던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88번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외면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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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대회 참관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베. 노민(B. Nomin=Б. Номин) 양(가운데)이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대사(왼쪽),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오른쪽)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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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본 체육대회에서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직접 나서, 체육 대회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에 대한 공지가 이뤄졌음을 굳이 기록해 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이, 체육 대회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 공지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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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본 공지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스스로 나팔을 불어서 이뤄진 게 아니요, 강 교수가 대회 취재를 위해 현장에 들어선 직후, 대회 진행 사회를 맡은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즉각적이고도 자발적인 조치로, 졸지에 이루어졌음도 굳이 기록해 둔다.
부디, 내년에 개최되는 2017년 제15회 몽골 한인의 날 기념 동포 한마당 큰 잔치는 좀 더 풍성하고 큰 규모로 진행됨으로써, 그야말로 명실공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화합의 장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취재 후기 : 체육대회 현장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 의해, 본 기자의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수상 사실 공지가, 대회 참가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이뤄진 이상, 상황이 상황인 만큼,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로 고군분투 중인 KCBN Channel-TV 황성민 대표께 한 마디 안 할 수 없겠다. 참고로, 본 기자는 한동안 KCBN 방송 채널을 탄 바 있으며, 지금도 방송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쁠 터인 황 대표와는 각별한 사이임도 이 기회를 통해 굳이 밝혀 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로 고군분투 중인 KCBN Channel-
TV 황성민 대표가 직접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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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바쁘신 황 대표님, 아니, 형님, 잠깐, 잠깐만요! "내가 언젠가는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몽골 한인 동포 사회로 끌어오리라!" 이런 망상(妄想)(?) 끝에 제가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몽골 현지로 끌어왔습니다. 제가 끌어온 거예요. 수상 소식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저만 단독으로, 이메일로 통보 받은 관계로, 이거, 다른 방송에는 분명히 아직 안 나갔어요. 황 대표님은, "일단 KCBN 본사로 와서 얘기하자!" 하시겠으나, 제가 그럴 시간이 없는 게, 지금 저도 정신 없이 바빠요. 황 대표님, 솔직히, 요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재미있는 게, 그동안의 제 몽골 생활이 그리 순풍에 돛 단 배(舟)는 아니었잖아요. 근데, 이게 다 이렇게 되려고 그랬던가 싶은 거예요. 이거 일생일대의 기회겠지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KCBN으로 가면 안 되죠! 아니, KCBN으로 가 봤자, 방송 일로 정신 없이 바쁠 터이니, 저는 스튜디오 밖에서 시간만 뺏기고 또 뒤통수! 저 그런 것 싫거든요? 흐흐흐흐! 어차피, 이거 우리 몽골 한인 동포 사회 거예요. 뭐가 그렇게 급해요? 10월이나 11월 몽골 현지 시상식 때, 바로 카메라 붙여 줄 수 있지요? 제가 글을 왜 썼겠어요!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몽골로 끌어와서 방송 타려고? 예, 그렇지요! 그러니까, 방송을 해야 KCBN Channel-TV하고 몽골 한인 동포 사회가 지구촌에 뜰 거 아닙니까! 황 대표님이 직접 데스크 잡고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몽골 현지로 끌어온 거 틀어 쥐고 아예 TV 특집으로 가자고요! 제가 넥타이를 매야 할지, 한복을 입어야 할는지는, 그건, 일단, 나중 문제이고, 무조건, 카메라가 시상식 현장(아마, 우형민 회장의 서울 클럽이 될 듯합니다만), 시상식 현장으로 와야 돼요! ‘스탠~~~~바이, 큐!’ OK?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제14회 한인의 날 기념 몽골 한인체육대회(=몽골 한인 동포 한마당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우형민 서울클럽 회장(오른쪽),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뒷줄 왼쪽),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뒷줄 오른쪽)이, 본부석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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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특집이니까, 은석이 언니(=정은석 프로듀서) 반드시 부르시고, 그림 더 띠우시고, 빨리 더 움직이시고! 사안이 사안인만큼, 어제, 체육대회 현장에서, 오송 대사께서도,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사실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시더이다. 오송 대사 몽골 부임 직전의 근무 공관이, 오타와(Ottawa)에 있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좌우지간, 며칠 전, 일단 발표가 났으니까, 향후 한 동안, 지구촌 한인 동포 사회가,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을 끌어온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주목할 겁니다. 몽골 한인 동포 사회로서는 참으로 흐뭇한 일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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