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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 가져 | ||||||||||||||||||||||||||||||||||||||||||||||||
몽골 한인 동포들, 몽골대한체육회(KSCM)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대장정(大長程)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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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4월 10일 금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이, 2015년 새봄을 맞아,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갖고, 향후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대장정(大長程)을 시작했다.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인 모임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우형민 발기위원장(몽골 서울그룹 회장), (가나다 순으로) 김병우 몽골 한인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 박성복 솔롱고 FC & 선데이 FC 회장, 안상남 파랑새 축구단 회장, 안상도 몽골 한인 테니스 동호회 회장, 유승찬 몽골 한인 배구 동호회 회장, 최갑렬 몽골 한인 탁구 동호회 회장 등을 비롯한, (가나다 순서로)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관계자들과, 아울러, 현장 취재에 나선 김윤환 UB Korea Times 이사, 황성민 몽골한인방송 KCBN Channel-TV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등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인사말에 나선, 우형민 몽골대한체육회(KSCM) 창립 발기위원장(몽골 서울그룹 회장)은, “몽골대한체육회(KSCM)가 몽골 한인 동포들이 운동에 대해서 덕도 좀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좋은 효과를 창출하는 그런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제하고, “사리사욕 없이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를 통해 몽골대한체육회 창립 발기인 모임이 참으로 잘 된 일이었다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같이 애쓰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본 발기인 모임의 사회자로 나선,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경과 보고를 통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창립된 바 있으므로, ‘본 모임의 성격이 창립이냐, 재창립이냐’하는 설왕설래가 있을 수 있으나, 8년 전 관련 서류가 완전히 분실된 상황(이것은 참으로 황당한 사안이다. 동네 구멍 가게 개업도 아니고, 공식 단체 창립인데, 관련 서류가 통째로 분실됐다는 게 말이 되나?)이기 때문에, 지난 2008년에 있었던 창립 행사를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분실된 과거는 과거로서 깨끗이 인정하고, 다시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본 발기인 모임을 갖게 됐다”고 전제하고,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작업을 개시했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실,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몽골 체육 동호회 회원들의 숙원 사항이었으나, 그 누구도 나서서, 예컨대, 총대를 메고, 이 작업을 추진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가 창립됐다가 흐지부지 된 뼈아픈 기억이 있는데다가, 몽골한인회 등 기존 한인 동포 단체들에 맞서는 제3의 이익 단체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의혹의 눈초리가 쏠릴 만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몽골한인회 정관 제4장 19조 1항 및 제 5장 29조에 의거해,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에, 국제 UB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에 기호 2번으로 출마했던 국중열 후보가 회장에 당선되면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 작업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왜냐.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을 통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는, 선거 전에 국중열 후보가 내건 공약 사항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올해 2015년 1월 1일의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의 제12대 몽골한인회 집행부 출범 이후,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와의 교감 속에,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 자격으로, 몽골 한인 체육 동호회 임원들과의 5차에 걸친 예비 모임을 주최했다”고 전제하고, "이 모임 주최는,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가 창립된 뒤,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에 제출해야 하는 증빙 자료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한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체육 운영 위원은,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몽골한인회 등 기존 한인 동포 단체들에 맞서는 제3의 이익 단체가 아닌, 순수하게 각 체육 동호회 임원 및 회원으로 구성되는 단체가 될 것”임을 역설하고, 본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은,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사전 신청 작업의 일환의 성격을 띤, 단순한 모임으로서,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한인 동포 동호회 관계자들을 모셨으니, 부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발기위원장으로는 삼고초려로 테니스 동호인이자 명망 있는 우형민 서울 그룹 회장을 모시게 되었고, 발기인 모임을 하면서 한인 사회의 공식 언론 매체를 통해 2번 이상의 홍보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의 규정에 따라, 몽골 한인 동포 언론인들도 모임에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을 위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사전 작업이 “몽골한인회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체육 활동을 전개한다”는 원대한 포부 아래 돛을 올렸다. 이제부터의 실질적 절차는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 한인 동포 동호회가 정관, 회칙, 조직도, 사업 내용 관련 서류를 준비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에 서류 상의 등록을 우선 마쳐야 하고, 그런 다음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모든 관련 서류들을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에 제출해 몽골 지부 승인을 획득하는 일이다. 이렇게 되면, 몽골 한인동포들이 체육 동호회라는 이름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각 체육 단체의 동호회 명칭은 사라지고, 협회라는 타이틀(예컨대, 몽골한인배구협회 등)로 대체된다. 몽골 현지의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다섯 개 체육 종목을 바탕으로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 창립 발기인 모임에, 향후, 태권도, 골프 종목의 합류가 예상된다. 몽골대한체육회(KSCM) 발기인 모임을 통한, 향후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Korean Olympic Committee, 회장 김정행)로부터의 몽골 지부 승인 획득과, 이를 통한, 향후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가 참으로 기대된다. ☞뱀발⇒앞서 기술된 내용에서 밝힌 것처럼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에 창립된 바 있다. 좀더 상세하게 기술(記述)하자면,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이미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김명기 당시 몽골한인회 회장(7, 8대 회장 역임), 안흥조 몽골상공인회(현재의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전신) 회장, 윤한철 당시 몽골한인선교사회 회장, 노상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당시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등을 비롯한, 스포츠를 아끼는 80여명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한 차례 성대한 창립식을 가진 바 있다. 요컨대, 지난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장지홍 회장(현재 몽골 에나코레=Enacoree 여자배구단 단장), 유승찬 사무처장(현재 몽골 한마음 배구회 회장) 체제로 출범했던, 당시의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는, 그동안 여러 계층으로 활동했던 몽골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 증진에 대한 필요성과, 여러 체육 종목의 동호회 활성화를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어, 2007년 11월부터 6개월 간의 여러 차례 준비 모임을 거쳐 결실을 맺게 된 것이었다. 당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장지홍 회장은, 창립식에서 고문, 자문위원, 후원이사 등에 대한 위촉장, 그리고, 부회장, 사무처장 등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일일이 수여한 뒤, 인사말에 나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 상호 체육 교류,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으며, 체육 활동을 통하여 더욱 하나가 되는 몽골 한인 동포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어찌 된 셈인지, 몽골대한체육회(KSCM=Korean Sports Committee in Mongolia)의 활동이 도중에 흐지부지 돼버렸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당시, 몽골대한체육회(KSCM)의 창립으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더욱 많은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 가운데, 몽골대한체육회(KSCM)가 조만간 대한민국의 대한체육회(KOC)로부터 몽골 지부(KOC Mongolia Branch)로 승인 받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었기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상심(傷心)은 더욱 컸다. 한때, 도중에 흐지부지 돼버린 몽골대한체육회(KSCM)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임시 회장을 맡은 문기복 당시 몽골 나담대학교 총장의 활약이 잠시 반짝 기대되기도 했으나, 문기복 총장이 몽골 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귀국해버리는 통에, 그때부터 몽골대한체육회(KSCM) 조직은 흔적도 없이 공중 분해돼버린 바 있어, 이런 과거 기록은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역사에서의 뼈아픈 치욕으로 두고두고 남게 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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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11 [09:4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이기자 대한 건아 모기윤 작사 & 김희조 작곡 발췌 : 알렉스 강 1. 우리들은 대한 건아 늠름하고 용감하다 기른 힘과 닦은 기술 최후까지 떨쳐 보세 조국의 영광 안고 온 세계에 내닫는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2. 몸과 맘을 한데 뭉쳐 정정당당 싸워 보세 돌진하는 우리 용사 당할 자가 그 누구냐 개선의 태극기가 하늘 높이 휘날린다 이기자 이기자 이겨야 한다 빛내자 빛을 내자 배달의 형제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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