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9월 27일 일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저녁 8시 30분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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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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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 왼쪽에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내외, 오른쪽에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 그리고 몽골한인회 고문(전임 회장)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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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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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몽골 한인 사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들에게 몽골한인회 공로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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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은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한가위 보름달의 충만함과 넉넉함이 깃들기를 소망한다"며 "몽골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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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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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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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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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선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올해 4월 몽골 부임 이후 미처 만나 뵙지 못했던 분들께 다시 인사를 올린다"는 덕담을 전달하고, "남존여비(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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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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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층홀에 (왼쪽부터) 조형규 기술사(技術士, Professional Engineer),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 전춘홍 홍길동 레스토랑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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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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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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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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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각 테이블마다 풍성한 음식 서빙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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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연주자들이 기념 공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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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몽골 전지 훈련에 나선 대한민국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댄스 실력 발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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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오른쪽의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의 응원을 받으며 애창곡 '황진이' 열창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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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풍성한 음식을 마련해 서빙에 나섰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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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의 몽골 한인 동포 노래자랑 1등의 영예는 '무인도'를 부른 장연희 여사(왼쪽, 여성위원회 총무)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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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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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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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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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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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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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에게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왼쪽)에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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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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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 밤하늘에도 휘영청 밝은 팔월 한가위 보름달이 떴다. 만복이 깃든 한가위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하고자 하는 일이 성취된다고 하니, 아무쪼록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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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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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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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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