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운틴 프로빈스의 오지이며 유명 관광지인 사가다에 1월12일 ‘한글사랑’의 한글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1월12일부터 23일까지 3주과정으로 개설되며, 12일 오후 1시 ‘한글사랑’ 학당 개교식에는 이푸가오 Pedro Mayamo 주지사, 마운틴 프로빈스 Leonard G. Mayaen 주지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글사랑’ 학당 개설에 주도적 역할을 한 한창수 대표는 “한글의 우수함과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단발성이 아닌 현지 대학교에 교양과목 개설을 목표로 시작합니다”라며 한글 교재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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