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CB 은행과 윙 특수은행이 캄보디아 내에서 또는 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PPCB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파트너쉽이 농촌에 있는 가족에게 해당은행 계좌로 아무 윙 계좌나 지점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많아졌다고 했다.
해당서비스는 PPCB은행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해당은행지점을 찾아가서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프놈펜에서 일하느라 은행에 들릴 시간이 없는 사람들도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윙으로 돈을 부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국기반 PPCB은행과 로얄그룹 소유의 윙 특수은행은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하여 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인들이 PPCB 모바일앱을 이용해 고향에 돈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인데 루안스와네플 윙 수석상업임원은 이번이 윙과 PPBCB은행의 첫 번 째 파트너쉽 이라고 하며 소비자들을 위해 자금 흐름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과 새로운 지불해결책을 생각해왔는데 송금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들과 보안, 편리성을 제공한다고 했다. 장무신 PPCB은행 회장도 지점들의 개선과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 같은 온라인채널과 인터넷뱅킹과 ATM의 운영을 확대해왔는데 이번 파트너쉽이 소비자들이 캄보디아 모든 곳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낼 수 있는 큰 편리함을 제공할 기회를 주었다고 했다.
한편 롱 이멍 주한캄보디아대사는 지난 11월 캄보디아 공동체에 60,000명의 캄보디아인이 있다며 그들은 농업부문에서 1,200달러에서 1,300달러, 산업부문에서 1,700달러에서 1,800달러를 벌며 연간 3억달러를 은행시스템을 이용해 가족으로 보낸다. 윙 특수은행은 모바일머니와 디지털지불서비스 시장에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데 캄보디아 전역에 100퍼센트 보급률로 5,0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6,000개의 상점과 Mastercard, WorldRemit와 같은 국제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