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수) 주 몽골 대한민국 김미옥 공사, 몽골한인회 최창규 사무총장, 이성욱 사무국장, UBS 윤복룡PD, 몽골한인여성회 백승련 회장, 장유근 영화감독, 유비코리아타임즈 박태언 이사가 참석하여 2018년 한국주간 행사를 위한 한인언론사 간담회가 열렸다. 김미옥 공사는 올해 한국주간은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울란바타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잔치가 되길 바라며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몽골한인회가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창규 사무총장은 2018년 한국주간 행사 개요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가장 대중적인 장소에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여름철 서울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한국주간 행사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2018년 한국주간 행사는 거리공연을 통해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첫번째 한국공연이 될 것이며 향후 울란바타르시의 관광자원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공연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고 다양한 계층이 호응할 수 있는 한국문화 공연이 되도록 김미옥 공사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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