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hbaatar City(Mongolia)=Break News GW】
본 기자는 현재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취재 차 몽골의 제3도시 에르데네트(Erdenet)에 와 있다. 본 투어는 몽골의 셀렝게(Selenge), 오르혼(Orkhon), 후브스굴(Huvsgul) 등 3개 아이마그(우리나라 도 단위)의 수흐바타르(Sukhbaatar), 에르데네트(Erdenet), 무룬(Murun) 등 3개 도시를 돌며 6월 16일 토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6월 16일 토요일, “찾아가는 세종학당!”이란 주제 아래, 몽골 북부 셀렝게 아이마그 수흐바타르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의 첫째 날 행사를 거행한 바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행정처장) 투어단이 6월 17일 일요일, 둘째 날 행사를 위해 몽골 오르혼 아이마그의 에르데네트시에 입성했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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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게. 돌졸(Ms. G. Dolzol)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 직원(왼쪽)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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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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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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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UB4세종학당 한국어 과정을 수료한 페. 뭉흐토야 양(P. Munkhtuya)(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재학생)이 한복을 입고 부른 “아리랑(Arirang)”이 몽골 셀렝게 아이마그의 수흐바타르시 수흐바타르 광장에 청아하게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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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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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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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부채춤이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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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몽골 현지에는, 몽골 국제UB대학교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현재,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모두 3개의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태권도 격파 시범이 개시됐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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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태권도 공인 8단, 1급 국제사범, 1급 국제심판)가 화강암 격파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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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어는 몽골의 셀렝게(Selenge), 오르혼(Orkhon), 후브스굴(Huvsgul) 등 3개 아이마그(우리나라 도 단위)의 수흐바타르(Sukhbaatar), 에르데네트(Erdenet), 무룬(Murun) 등 3개 도시를 돌며 6월 16일 토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몽골 UB4세종학당 학당장-한국어 교원-수강생,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단-재학생,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등 50여명의 한몽골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아울러 김현주 몽골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이 사물놀이 공연을,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가 한식 맛보기 행사를, 그리고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가 태권도 공연를 위해 특별히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몽골 후레대학교의 권오석(權五碩) 행정처장(UB4 세종학당장 겸임, 왼쪽)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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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찾아가는 세종학당!”을 표방한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의 본 제1회 2018 한국문화 전파 몽골 투어는 몽골 후레대학교의 권오석(權五碩) 행정처장(UB4 세종학당장 겸임)의 주도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전격적으로 실행됐다.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몽골 국민들이 한복 입기 체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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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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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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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왼쪽부터) 베. 자브할마(Ms. B. Javkhalmaa)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 직원과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이 한국 음식 제공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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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몽골 어린이들에게는 떡볶이가 인기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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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왼쪽부터)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김현주 몽골 UB2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김영옥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이 한국 음식 제공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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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K-Pop 공연이 개시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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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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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사물놀이 공연이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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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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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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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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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경품권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도 이뤄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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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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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쾌속 순항.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셀렝게 아이마그의 수흐바타르시 수흐바타르 광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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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공연, 사물놀이 공연, 한복 입어보기, 한식 맛보기, 태권도 공연 등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본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를 쾌속 순항 중인,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송향근) 유비포(UB4) 세종학당 투어단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를 향한 향후 활약이 한층 기대된다.
한편, 몽골 후레대학교 UB4 세종학당 투어단은 6월 18일 월요일, 후브스굴(Huvsgul) 아이마그의 무룬(Murun)시로 이동해, 제1회 2018 한국 문화 전파 몽골 투어 사흘 째 일정을 이어간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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