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긴하이르한 구 Emeelt 지역에 육류가공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현재 공사가 50% 진행된 상태이다.
이 육류가공 공장 완공을 2018년 11월에 끝마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울란바타르 시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건강한 육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몽골 육류가공 회사는 이 회사 자금으로 국제기준에 맞는 육류가공 공장시설을 만들고 있는데 S.Byambasuren 이 회사 부사장은 이번 공장 건설이 울란바타르 시청과 민영업체 간의 협력 아래 추진되고 있으며 송긴하이르한 구와 날라이흐 구 등 2군 데에 육류가공 공장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하루 7,500마리의 양과 염소고기를 가공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울란바타르 시민 중 5%만이 가공된 육류를 섭취하고 있으며 나머지 95%는 개인들이 직접 잡은 육류를 섭취하고 있다.
가축전염병이 확산하고 있는 최근 국민의 식품안전 특히 학교, 유치원 등 공공기관에 대한 식품안전을 위해 기준을 갖춘 시설에서 가공한 육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바트볼드 시장은 강조하였다.
[gogo.mn 2018.8.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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