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각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개 부처와 12개 산하기관에 대한 내부조사를 시청에서 시행하였으며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적발된 위반 내용에 대해 정부 결의안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G.Zandanshatar 내각 관방부 장관이 발표하였다.
장관은 발표에서 “정부에서 책임의식 강화와 적발된 위반 사항 관련 징계 내용에 관한 결의안을 확정하였다. 국정을 수행하면서 최근 10년 동안 공무원들의 책임의식이 매우 약화하였으며 각종 위반에 대한 징계를 강하게 적용하여 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 국회에서 공무원법을 개정하였는데 개정된 법안이 2019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정부는 유엔, 공무원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민 중심의 전문 공직 사회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 아래 47건의 규정을 개정하였는데 이는 보다 전문적이고 우수 인재를 공무원으로 임명하겠다는 목적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공직자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최근 발생한 사건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매월 공직자들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때로는 불시에 조사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무원 사회의 책임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ikon.mn 2018.8.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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