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22)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에 대해 보고하였다.
후렐수흐 총리는 공직 사회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내각 관방부 산하에 조사단을 설립하고 각 부처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결과 국가 특별 보호 구역을 관리하는 18개 기관과 국가기관 1,139개 사무실 중 조사 허가가 떨어진 830개 사무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15병의 술이 사무실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후렐수흐 총리는 국가기관 사무실에 각종 주류 반입을 금지했으며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술로 인해 국민에게 불편을 주면 해당 공무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기로 정부 내각회의에서 결정하였다.
[medee.mn 2018.8.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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