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은 오늘(8.27) 몽골과 일본 의사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국제 의학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일본 의사 대표들을 만나 면담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J.Chinburen 몽골암연구소 소장은 일본과 몽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0회 국제 의학 세미나에 일본, 한국, 인도, 카자흐스탄, 러시아에서 온 소화기, 내과 의사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그는 이번 국제 의학 세미나의 하나로 몽골과 한국 의료진이 몽골암연구소에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는데 이는 몽골암연구소에서 시행한 5번째 간이식 수술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바트톨가 대통령은 “향후 몽골의 의사와 간호사를 전문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몽골 국민이 건강을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진행될 일본과 몽골 공동주최 국제 의학 세미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gogo.mn 2018.8.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