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바야르 인민혁명당 대표가 헨티도 제42번 선거구에서 실시될 보궐선거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엥흐바야르 대표는 “어제 인민혁명당 소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헌법재판소에서 나온 판결에 대해 논의하였다. 헌법 위반 관련 소송을 제기한 S.Munkhtsetseg은 2016년에 인민당 후보로 Bayankhutagt 면에서 출마하여 헨티도 도의회 대표로 임명되었다. 현재 헨티도 도청에서 교육문화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후렐수흐 총리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H씨의 장모로 알려졌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공직을 남용하고 국민의 투표 권한을 침해하고 있는 사람을 헌법재판소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우리 인민혁명당은 보고 있다.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이 판결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임시 국회 본회의를 이른 시일 내 개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궐선거를 10월 7일에 반드시 시행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하였다.
[medee.mn 2018.9.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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