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한 규정을 지난 5월에 시 의회에서 확정하였다. 이 규정의 집행 과정에 대해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한 실무단은 어제(9.19) S.Amarsaikhan 시 의회 의장에게 보고하였다. 실무단은 시내 주차장을 늘릴 필요가 있다면서 새로 주차장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설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즉, 제1번 국영병원 뒤에 위치한 땅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제안을 시 의회 의장에게 건의하였으며 이 주차장을 만들면 자동차 5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개인이나 업체 측에서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주차장을 만들 용의가 있으면 시청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B.Indra 도로 개발국 부대표가 말하였다. 또 주말에도 시내 주차장들을 유로 주차장으로 결정할 것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3,4 구역의 도로는 주차장이 부족한 관계로 항시 도로가 막히고 있는 것은 주변 상가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운전하고 와서 하루 종일 자동차를 주차해 놓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구역의 상가 앞 주차장을 유로 주차장으로 운영하면 위 현상이 퇴치되고 상가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유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실무단은 보고 있다. 한편 3,4구역의 도로 사이의 녹색 땅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gogo.mn 2018.9.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