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당 제34차 소회의가 어린이 궁전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에 대표 36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G.Munkhbayar 전 시장이 회의 진행을 맡았다.
오늘 회의에서 인민당 대표가 선정될 것이며 현재 인민당 대표직을 S.Batbold 시장이 임시로 맡고 있다. 바트볼드 시장은 회의에서 연설하여 “정당의 공약은 정치권에서 세운 정책을 증명하고 권한을 누리기 위해 사회 구성원에게 건의하고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정책과 계획한 업무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정당 지지자들을 늘려 나가는 것이 정당의 가치를 높여 주는 요소이다. 인민당에서 ‘국민의 의견을 듣자’, ‘우리는 하나다’ 자원봉사 등 행사를 장기적으로 주최해 왔다. 위 행사 아래 인민당 공약을 실천하고 시에 당면되고 있는 안건을 해결하는데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건강한 시민~청결한 도시’, ‘시 개발의 시민 참여’ 학회를 개최하였다. 또 인민당 지지자들을 위한 체육 문화 행사를 단계별로 진행하여 온 것이 선거에 도움을 준 지지자들에게 보람 있는 행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바트톨드 시장은 연설을 끝내면서 “일부 정당 측에서 집권당의 역사 및 정치적 행동을 악용해서 국민들이 오해받을 수 있는 태도를 보여 준 것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책으로 막았다”라고 강조하였다.
[ikon.mn 2018.9.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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