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7) 대법원 민사사건 법정에서 울란바타르 철도공사에 의해 접수된 L.Purevbaatar에 관한 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18년 4월 11일에 시 법원에 L.Pyrevbaatar 전 울란바타르 철도공사 대표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푸렙바타르가 소유한 15억 투그릭의 개인부동산을 울란바타르 철도공사 소유로 이전하도록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푸렙바타르 측에서 판결을 부인하면서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한편 L.Purevbaatar은 울란바타르 철도공사 대표로 2년 동안 근무하면서 울란바타르 철도공사 자금으로 개인 소유의 부동산을 시공한 것이 법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의뢰 측에서 보고 있다.
[gogo.mn 2018.9.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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