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당 교섭단체는 오늘(10.1) 정기 회의를 열어 2019년도 국가 예산안, 헌법재판소 판결, 국회의원들의 소속 선거구 업무 사항 등 3가지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2019년도 국가 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D.Oyunkhorol 국회의원이 대표한 11명으로 구성된 실무단을 설립하였다.
또 헨티도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심의한 가운데 “국회에서 선거와 관련해 확정된 결정 사항이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인민당 교섭단체에서 주장하였다.
한편 인민당 교섭단체 회의 마지막에 후렐수흐 총리는 바트에르데네 도로운송부 장관은 도로운송부 임무수행을 효율적으로 하였다면서 정치적 책임을 위해 공직에서 사임될 본인 신청서를 이번 주 내에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ikon.mn 2018.10.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