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4) 국회 본 회의가 52% 출석율로 개최된 가운데 헌법 재판소에서 나온 제11회 판결을 회의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과반수의 지지로 찬성하였다. 한편 헌법 재판소의 제10건 판결인 헨티도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를 연기한 헌법 재판소의 결정사항의 승인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담당자가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안건 심의를 연기하였다.
오늘의 회의에서 의논되고 있는 안건과 관련해 국회의원들이 질문을 하였다.
L.Bold 국회의원은 “오늘 보궐선거와 관련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었다. 국회의원 75명이 있는데 헌법 개정을 촉진할 필요가 있는가? 헨티도 도민의 투표 권한을 언제 충족시켜 줄 것인가? 이 안건을 빠른 시일에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헌법 재판소의 제10회 판결을 심의할 계획이었지만 담당자가 없는 관계로 다음 주에 논의할 방침”이라고 답변하였다.
[medee.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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