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4) 국회 본 회의에서 우리나라 가축 8천4백만 마리가 올 겨울을 넘길 예정이라고 바트조릭 식량농업 경공업부 장관은 보고하였다.
이 중에서 1천5백만 마리를 경제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관련 부처에서 보고 있다. 금년 상반기 기준 가축 2만 마리를 수출하였다고 관세청에서 보도하였다.
우리나라는 가축의 건강 상태를 개인이나 업체에 맡겨 왔기 때문에 최근 가축 구제역 확산 범위가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가축 청결 상태 및 건강을 위해 정부에서 나설 때가 되었다고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은 말하였으며 2019년도 국가예산에 수의 병원 지출에 250억 투그릭을 편성하였다.
한편 금년에 염소털 1kg당 10만 5천 투그릭, 양털 1kg당 4,000투그릭에 달한 것은 유목민 생활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다.
[gogo.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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