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국가 예산안을 오늘(10.4) 국회 본 회의에서 심의한 가운데 내년도 국가 예산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미래의 재산 기금’에 편성될 5,530억 투그릭이며 기금의 자금은 2030년까지 지출하지 않을 것이다. 기금 운영을 국민들이 감시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 위기를 겪어도 자금을 사용해서 안 된다고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은 국회 본 회의 시 강조하였다.
광산 업체들로부터 지급되는 광물보유 사용을 위한 수수료로 편성되는 이 기금의 자금을 2020년까지 1조 투그릭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인간개발기금을 없애고 ‘미래의 재산’ 기금을 설립한 것이다. 정부는 이 기금에 5,530억 투그릭을 편성할 수 있지만 정부의 채무가 국내총생산 중 70%에 해당되고 있는 상황이다.
[gogo.mn 2018.10.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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