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van tolgoi” 광산의 경제성과 인권 토론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당 광산 개발 시 인권 침해 및 지역 주민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토론회를 통하여 논의할 것이며 주목적은 정부 담당 기관이 이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Tavan tolgoi 광산의 채굴 작업 및 광물 운송 과정에서 인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상황이 지속한다면 경제적인 문제로도 연계되고 있다는 내용도 토론회 주제 중 하나이다.
“Tavan tolgoi 광산의 채굴 및 광물 운송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업체들이 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보건 및 생명 유지, 노동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며, 정보와 민원을 해결하는 등 기본적인 인권을 훼손하고 위반하는 일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인권위원회 보고서에 언급하였다.
내일 있을 예정인 토론회에서 인권위원회, 몽골 채굴 산업 공개 선언, 몽골 환경 보호 단체, 경제학자 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장소: 몽골 정부 제1관
토론회 일자 및 시간: 10월 31일 수요일 10-12시
주최: 경제 기자 연합 “변혁” 클럽, 인권위원회 공동 주최
[gogo.mn 2018.10.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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