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UNESCAP에서 주최하는 “동북아시아 에너지 통합 체계, 협력-2018” 포럼이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 주제는 “국내 및 협력 기술 타당성 조사, 계획”, “에너지 공급 관련 국제 협력 방안” 주제로 열렸으며 몽골 국, 일본, 한국,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에너지 공급 체계의 타당성 조사를 아시아 개발 은행 지원으로 진행 중이며 곧 마무리된다.
몽골 영토의 40%에 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발전소를 지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몽골에 재생 에너지원 즉, 발전소들을 지어 중국, 일본, 한국의 시장에 공급한다면 서로 도움이 되는 계산이 나왔다. 또한 몽골은 재생 에너지 외에도 석탄, 우라늄 등 에너지 생산의 주원료의 매장량이 많은 국가이다. 따라서 몽골에서 생산할 수 있는 태양열과 풍력 발전의 생산 가능성을 최신 기술 연구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자세한 연구 조사 결과가 나오면 투자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montsame.mn 2018.10.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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