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센터 이사 Arancha Gonzales가 몽골 방문 중에 몽골의 캐시미어 분야의 여성 사업가들과 만났다. 그는 “국제 무역 센터는 2014년부터 몽골의 캐시미어 분야의 여성 사업들을 활성화하여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무역 센터는 여성의 근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몽골의 캐시미어를 세계에서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몽골 캐시미어 협회 이사장 D.Altantsetseg: “미국은 중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등 나라에서 의료 수입을 대량 수입하고 있다. 이러한 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미국과 몽골이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해당 협정으로 인하여 의류 제품들을 미국에 수출 시 관세를 면제해 주게 된다면 캐시미어 분야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했다.
몽골은 2017년에 5413톤 세척한 캐시미어, 509톤 2차 가공한 캐시미어, 915.6천 장의 캐시미어 옷을 생산했으며 이는 원재료의 90%에 1차 가공을 한 상태로 수출한 것이며, 10%를 국내에서 옷으로 만들어 수출한 것이다.
몽골 캐시미어는 미국, 유럽 연합,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한국, 일본, 캐나다, 호주에 주로 수출하고 있다.
[montsame.mn 2018.11.0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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